쇼쿠닌, Shokunin Netflix에 Chef's Table이라는 프로가 있는데, 여러 나라의 유명 쉐프들이 출연하여 요리 경연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내가 살고 있는 캘거리에서 온 쉐프가 출연하게되어 보게된 프로그램이다. (우승은 못했다..) 이 쉐프는 캘거리에 '쇼쿠닌' 이라는 스시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을 보고 가게 되었다. 캘거리는 내륙 지방이라그런지 맛있는 스시를 찾기가 굉장히 어렵다. 스시집은 많지만 '맛'있는 집이 좀처럼 찾기 어렵다. 이번에 간 쇼쿠닌은 스시하고 꼬치구이를 전문으로하는 이자카야로 정말 맛있게 먹은 스시집이었다. 스시 종류가 많지는 않고, 2피스가 최소 주문이다. 자리에 앉으면 서버가 솔드아웃 등의 이유로 오늘 주문 불가한 스시에 엑스표를 쳐준다. 우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