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료된 영어 성적 이야기를 시작하려하니 조금 양심없는 것 같지만, 따끈따끈한 다음 후기를 위한 밑밥(?)이라고 해야겠다. 2년도 더 지났다는 그점 참고해주시길.... 영주권에 매우매우 목말라 있던 시절, EE Pool에 등록이라도 해 놓고자 셀핍시험을 쳤다. 셀핍이 아이엘츠보다 점수받기가 쉽다고 하고, 더 저렴해서 셀핍으로 선택했다. 셀핍은 캐나다 영어시험으로 영주권용 CELPIP-General과 시민권용 CELPIP-LS(리스닝과 스피킹만 봄)로 나뉜다. 셀핍은 컴퓨터로 보는 시험이고, 나는 캘거리 tower center 2층에서 시험봤다. 영주권을 위한 시험이니까 제너럴로 접수하고 텍스까지 294불 납부했다. 아이엘츠에 비해 공부 자료가 많지 않다는 점이 단점이지만, 셀핍 공식 홈페이지에서 2회의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