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66

[밴프 맛집] 밴프 멕시코 식당, Magie&Stump Mexican Restaurant

밴프에서 멕시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식당, Magie&Stump Mexican Restaurant   지나가다 여러번 본 적 있는 식당인데, 친구가 엄청 맛있다고 알려줬다.저녁에 방문하려고 했으나 엄청난 웨이팅으로 실패ㅠㅠㅠㅠ그래서 다음번엔 훤히 밝은 대낮에 예약하고 방문했다.    오픈테이블로 예약했고, 날씨가 좋아 루프탑으로 예약했다.El Patio Rooftop Taco Bar라고 다른 이름으로 나오긴 했지만,방문했을 때 안내해주는거 등 같은 식당이 분명해 보였다.    멕시코 느낌 뿜뿜하는 소스통들패티오가 다 막혀있어서 완전 멕시코 분위기 뿜뿜하는데뒤로 살짝 보이는 밴프풍경에 미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뉴 가져다 주는데 매일 3시부터 5시까지 타코해피아워다레잇나잇 해피아워는 10시부터음..

캐나다 여행9. 토론토

온타리오-토론토  캐나다 산 지 4년만에 처음으로 토론토 가고 세달만에 또 가게 된 거 실화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에서 친구가 잠깐 방문하면서 기말고사로 바쁜 와중에 시간 내서 날아가버리기친구만나러 간 목적이라 수다만 떨고 관광은 오직 반나절정도만 했다 ㅋㅋㅋㅋㅋㅋ  Juicy Dumpling  집에서 홈메이드 만두 아점으로 먹고 간식으로 만두 사먹는 사람? 우맄ㅋㅋㅋㅋㅋㅋㅋ서울에서 만나도 북촌손만두 가는 우리는 만두뿌시기처럼 차이나 타운에 있는 쥬시 덤플링에 갔다.끼니가 살짝 지난 시간이었는데도 줄을 서야 했다.   맛집은 알아보지만 메뉴는 안알아보고 가는 사람 나야나홈페이지 들어가보니까 맛있게 생긴거 진짜 많다.   찐만두 하나 군만두 하나 시켰어요. (S2+P2)매장이 좁아서 거의 테이크아웃도 많이 ..

알버타 여행지: 레이크 루이스&모레인 레이크 셔틀 예약하기

레이크 루이스&모레인 레이크 셔틀 예약하기   유명한 관광지인 모레인 레이크는 개인 차량의 출입을 막은지 좀 되었고,레이크 루이스는 주차비를 $36.75/일로 대폭 상향했다.   파크캐나다 홈페이지에서는 두 호수에 가는 방법을 크게 네가지로 나누어 두었는데,그 중 레이크 루이스 근처와 밴프쪽에서 출발하는 셔틀을 이용하는 것이 쉬운 방법이고,하이킹이나 자전거를 이용하는게 중간정도 레벨(are you sure?),개인 차량을 가지고 가는 것을 어려운 레벨로 분류했다. 주차비가 비싸져서 그런지, 레이크루이스에 가서 그리 어렵지 않게 주차했다는 후기를 종종 보긴했는데,그때그때 다르므로 복불복이긴 하다.    나는 안정적으로 셔틀을 예약하는 것을 선호한다.셔틀타러 가는 것도 좀 피곤하긴 하지만 ㅠㅠㅠㅠ모레인 레이..

캐나다 여행8. 토론토 맛집/펍

온타리오-토론토  오늘은 꽉찬 3일 동안 토론토에서 먹은 것들을 적어보려 한다.그 외 투어명소들에 대한 블로그도 작성해 두었으니, 궁금하시면 참고하세용ㅋㅋㅋ Kamen Ramen 나이아가라에서 토론토 오는 길에 카멘라멘에 들렀다. 복잡복잡하지 않고, 점심시간이었는데도 자리와 파킹랏 모두 찾을 수 있었다. 럭키    안내받은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한다. Shoyu 라면 하나, Roasted Garlic Spicy Miso 라면 하나 주문했다.  https://www.ramenkamen.com/ Kamen Ramen MississaugaWe take pride in our handmade noodles, which add a unique and authentic touch to every bowl of ra..

캐나다 여행8. 토론토(2)

온타리오-토론토(2)  자꾸 볼거 없다구 하지만 하나로 다쓰기 어려워서 둘로 나눠쓰는 토론토 여행깈ㅋㅋㅋ 대만족이었나보군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 (Distillery District)  산책하기 좋은 곳,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를 갔다.사실 이름만 듣고 양조장이 있겠군 생각하며 핫하다길래 들른곳.아기자기한 포토스팟을 많이 만들어두었다.   단연 눈에 띄는 거미 조형물    여러 공방이나 부티크 등 상점들이 많이 있고, 펍들도 있다.거리가 한산한데도 핫한 가게들은 웨이팅이 제법 있었다.     세인트 로렌스 마켓 (St. Lawrence Market) 유명한 세인트 로렌스 마켓, 외관부터 웅장하고 멋지다.    지하에 가면 뮤지엄처럼 역사적인 사실들도 볼 수 있다.    야심차게 굴을 먹겠다고 마켓에 갔는데..

캐나다 여행8. 토론토(1)

온타리오-토론토(1)  캐나다에 산 지 4년만에 토론토에 갔다. 오예- 남편은 별거없다구 기대하지 말라고 했지만, 그래도 젤 큰 도시 토론토!!!넘나 기대되는것!!!!!!!!!나이아가라 폭포를 밝을 때 한번 더 보고 토론토로 향했다.근처에 와이너리가 많이 있어서 검색도 많이 해두고, 당연히 유혹도 당했지만,을씨년스러운 날씨에 포기하고 토론토로 바로 갔다. 숙소는 한인민박으루 했다. 토론토 여행의 목적은 뭐다? 한식당!!!!!!! 한인타운!!!!!!!!!!!민다에서 핀치역에 있는 한인민박을 예약해서 2박했고, 너무 좋으신 사장님 덕분에 아주 편안히 잘있다 왔다.  핀치역(Finch Station) 첫번째 일정은 핀치역 바로 앞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사람구경하깈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도 많고 높은 건물도 많고 눈..

[캐나다 캠핑]재스퍼 휘슬러 캠핑장(Whistlers Campground)

올해는 여름에 한국 방문 일정이 있어서 캠핑사이트 예약을 한 곳만 해두었었다. 다녀와서 시간되는대로 취소자리를 차지하겠다는 심산이었다. 그렇게 올해 첫 캠핑은 재스퍼 휘슬러 캠프그라운드로 정해졌다. (남아있는 자리에 가야하니까요......ㅋㅋㅋㅋㅋㅋ) 재스퍼는 곰을 만날 확률이 너무 높아서 꺼리는 캠핑장인데, 어쩌다 보니 가게 되었다. 그대신 그냥 1박으루 가볍게 시작.. 재스퍼에는 여러 캠핑장이 있고, 그 중 휘슬러 캠프그라운드는 다운타운과 매우 가깝다. 차로 십분정도? 그래서 부족한 장도 볼 수 있고 커피마시기도 수월하다.   아래 지도에서 볼 수 있듯이 휘슬러 캠핑장은 제법 규모가 크다. 사이트 넘버 0부터 59까지 있다 ㅎㄷㄷ 우리는 3번 사이트에 K 자리로 당첨되었다(?) 늦게 예약해서 그냥 남..

[캐나다 캠핑]밴프 터널마운틴 캠핑장 (Tunnel Mountain)

지금 1월인데 왜자꾸 캠핑 얘기만 하냐구욧? 왜냐면 알버타사람들은 그러고살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겨울너무길어요.......................엉엉...여름을 준비하는 힘으로라도 버텨...!!!!!!!! 토론토여행후기도 끝내지못하고 캠핑앓이만 하고 있는 저를 이해해주세욧 징징스탑하고 터널마운틴 캠핑장 후기갑니다. 예약이 오픈되면 광클로 캠프사이트 예약을 한다.(캠프장 피켓팅 후기는 아래 블로그 참고하세용) 롱윅캔에 가고 싶으니까 미리미리 예약한다. 우린 멀리살아서 롱위캔에 주로 가지만, 롱위캔은 파크 금주령이 떨어져서 술을 마실 수 없다. 캘거리 살면 롱위캔에 안갈거야.....부들부들 (이러고 캘거리 살아도 분명 롱위캔에도! 가겠지) https://canada-eng.tistory..

알버타 여행지: 레이크 루이스 티하우스

레이크 루이스 Lake Louise 레이크 루이스 티하우스 다녀온 후기를 남겨보고자 한다. 레이크 루이스는 예전에 간단하게 적어놓은 기록이 있다. 하지만 나의 최애인걸 어떠켘ㅋㅋㅋㅋㅋㅋㅋㅋ또 써야지😂😇😊 겨울에 연느님도 다녀가시고 요즘 예능 더와일드에서 밴프며 레이크루이스며 여행하는 것을 보니까 정말 더 예쁘게 느껴진다!!!! 정말 예쁘니까 못본사람없게해주세요 예전에 간단하게 적어놓은 레이크 루이스 글(아래 링크)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https://canada-eng.tistory.com/68 알버타 여행지 : 레이크 루이스 레이크 루이스 Lake Louise 레이크 루이스는 캘거리에서 차로 2시간 정도 걸린다. 주로 호수와 페어몬트 호텔이 있는 장소를 레이크 루이스라고 한다. 하이웨이에서 레이크..

캐나다 캠핑장 예약하기 2탄(피켓팅 후기)

지난 금요일 오픈한 밴프 캠프사이트 예약후기를 짧게 남겨보려 한다. 2024년 캠핑장 예약은 현재 거의 오픈되었고, 1/30 재스퍼만 남아있다. (알버타 기준) 자세한 방법은 아래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https://canada-eng.tistory.com/155 캐나다 국립공원 캠프사이트 예약하기 캐나다 국립공원에서 캠핑을 하려면 예약이 필수다. 캠프사이트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 5월부터 캠핑이 가능하다. 예약은 1월에 오픈이 된다. 원하는 날짜/장소에 연박을 하려면 피켓팅 느 canada-eng.tistory.com 그래도 캠핑 3년차가 되었다. 첫해에는 어리버리하게 했던 것 같고, 두번째 해에는 제법 원하는 기간에 원하는 장소로 수월하게 예약했다. 올해도 문제없을 거라 안일하게 생각했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