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프 여행 7

[밴프 맛집] 밴프 멕시코 식당, Magie&Stump Mexican Restaurant

밴프에서 멕시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식당, Magie&Stump Mexican Restaurant   지나가다 여러번 본 적 있는 식당인데, 친구가 엄청 맛있다고 알려줬다.저녁에 방문하려고 했으나 엄청난 웨이팅으로 실패ㅠㅠㅠㅠ그래서 다음번엔 훤히 밝은 대낮에 예약하고 방문했다.    오픈테이블로 예약했고, 날씨가 좋아 루프탑으로 예약했다.El Patio Rooftop Taco Bar라고 다른 이름으로 나오긴 했지만,방문했을 때 안내해주는거 등 같은 식당이 분명해 보였다.    멕시코 느낌 뿜뿜하는 소스통들패티오가 다 막혀있어서 완전 멕시코 분위기 뿜뿜하는데뒤로 살짝 보이는 밴프풍경에 미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뉴 가져다 주는데 매일 3시부터 5시까지 타코해피아워다레잇나잇 해피아워는 10시부터음..

알버타 여행지: 레이크 루이스&모레인 레이크 셔틀 예약하기

레이크 루이스&모레인 레이크 셔틀 예약하기   유명한 관광지인 모레인 레이크는 개인 차량의 출입을 막은지 좀 되었고,레이크 루이스는 주차비를 $36.75/일로 대폭 상향했다.   파크캐나다 홈페이지에서는 두 호수에 가는 방법을 크게 네가지로 나누어 두었는데,그 중 레이크 루이스 근처와 밴프쪽에서 출발하는 셔틀을 이용하는 것이 쉬운 방법이고,하이킹이나 자전거를 이용하는게 중간정도 레벨(are you sure?),개인 차량을 가지고 가는 것을 어려운 레벨로 분류했다. 주차비가 비싸져서 그런지, 레이크루이스에 가서 그리 어렵지 않게 주차했다는 후기를 종종 보긴했는데,그때그때 다르므로 복불복이긴 하다.    나는 안정적으로 셔틀을 예약하는 것을 선호한다.셔틀타러 가는 것도 좀 피곤하긴 하지만 ㅠㅠㅠㅠ모레인 레이..

알버타 여행지: 캔모어(리버사이드 파크, 쿼리레이크 파크)

캔모어 , Canmore 밴프까지 가기는 멀고, 근교로 나가고 싶을 때 캔모어만한 선택지가 없는 것 같다. 캘거리에서 차로 1시간 정도에 위치한 도시이다. 캔모어는 캐나다 국립공원 입장료를 낼 필요가 없다. 하지만 요즘은 카나나스키스 패스가 생겨서, 가기 전에 페이가 필요한지 확인이 필수다. 그리고 다운타운 주차도 모두 유료로 바뀌었다ㅠㅠ 배경으로 보이는 산들이 보인다. 놀러온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예쁜 카페들도 많이 있다. 굳얼쓰에 앉아 산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했는데, 굳얼쓰 다운타운 점은 사라져서 아쉽다ㅠ 날씨가 좋은날 가서 야외테이블에 앉아 커피한잔하는 것도 좋다. 예쁜 상점들이 많이 있다. The tin box는 캔모어 갈 때 마다 들리는 편이다. 비버테일스도 있다. 식사할 때는 유명한 아라시 ..

알버타 여행지 : 밴프 터널 마운틴과 서프라이즈 뷰포인트

밴프 터널 마운틴 밴프에는 여러 산이 있고, 그 중 우리는 터널 마운틴을 가장 많이 다닌다. 트레일 코스도 쉽고 접근성도 좋은데, 올라가면 한눈에 밴프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어 자주 찾게 되는 곳이다. 올 트레일스에서 트레일을 검색해 보면 왕복 1시간 40분 정도로 나오고, 이 마저도 중턱에서 부터 시작할 수 있다. 아래 구글지도에서 중간에 있는 Tunnel Mountain Trailhead에서 시작하면 올트레일스에서 본 코스고, 조금 지나서 Tunnel Mountain Trail Paking 부터도 시작할 수 있다. 사실 마음대로 결정하기는 쉽지 않고, 어디에 주차장 자리가 남아있는 지가 사실 관건이다. 눈이 녹지 않았을 때는 미끄러워서 장비가 필요하다. 정상에 가까워질 수록 제법 가파르다. 정상 가..

알버타 여행지 : 밴프 가볼만한 곳(다운타운, 캐스캐이드 가든)

밴프 다운타운 밴프에 가면 다운타운은 꼭 들르게 된다. 캘거리에서 고속도로를 타다 밴프로 나오면 다운타운을 지나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주차하기가 조금 까다롭긴 하지만, 산으로 둘러싸인 경치가 예쁘고, 맛집과 기념품샵들이 있다. 걷다보면 밴프의 특유의 느낌이 있는데, 그게 참 좋다. 코비드 시절에도 실외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해야했고, 2023년 2월 1일부터 퍼블릭 장소에서 흡연제한이 생기는 등 밴프에는 좀 더 엄격한 룰이 있다. 밴프에는 척스 스테이크 하우스나 그리즐리 하우스, 더 캐그 등 여러 유명한 식당이 있다. 케그는 방문했을 때 시티(캘거리나 에드먼튼)보다 가격이 조금 더 비싼 경향이 있었다. 아래 블로그에 자세한 후기를 적어두었다. https://canada-eng.tistory.com/66 [..

[밴프 맛집] 퐁듀가 유명한 The Grizzly House

밴프 유명한 스테이크, 치즈퐁듀 레스토랑, The Grizzly House 밴프에 가면 늘 좋은 냄새를 풍기는 그리즐리 하우스에 언젠간 꼭 가고 싶었다. 당연히 스테이크를 먹으러 가야지 생각했었는데, 지인으로 부터 퐁듀를 추천받았다. 그리즐리 홈페이지에도 웰컴투 밴프 유명 퐁듀 레스토랑! 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그래서!!!!!!!! 퐁듀를 먹으러 다녀왔다^^ 예약 없이 어정쩡한 시간에 가서 한번은 성공하고, 한번은 풀예약이라고 퇴짜맞았다ㅠㅠ 예약을 하는 것이 안전할 것 같다. 메뉴는 4코스요리(최소2인 주문)도 있고, 시푸드 퐁듀, 스테이크 등으로 다양하다. 하지만 우리는 추천받은 버섯퐁듀를 주문했다. 무려 에피타이저!!!! 그리고 물론 스테이크도 주문했었는데, 아마 사이드 오더로 소고기와 치킨을 주문했..

알버타 여행지 : 밴프 페어몬트 호텔

Fairmont Banff Springs 지난해 3월 드디어 밴프에서 1박을 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캘거리와 가깝다보니 밴프는 당일로 다녀오는 경우가 많은데, 호캉스 겸 해서 페어몬트 밴프 핫스프링 호텔에 가기로 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마운티뷰로 예약했고, 토-일, 1박에 $457(Alberta Residents Rate)였다. 여기에 리조트 피 $40, 투어리즘 피 $9.94+텍스 $0.5, 알버타 투어리즘 추가금(4%) $20.28, 룸/리조트 텍스 24.85가 추가되어 $552.6 가 되었다. 우리는 아침부터 나가서 산이랑 다운타운 갔다가, 점심먹고 호텔에 갔다. 호텔 뒷편에 있는 주차타워에 셀프주차했다. 호텔가서도 발렛하지 않는 패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프파킹하고 체크인할 때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