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와 에드먼튼 중간에 레드디어가 있다. 오늘 레드디어에 브런치 맛집과 도넛 맛집을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Glenn's Restaurant 글랜스 레스토랑은 기프트샵과 같이 있는 귀여운 식당이다. 브런치를 먹으러 방문해보았다. 커피 두잔과 남편은 에그베네딕트, 나는 기본을 시켜서 계란과 해쉬브라운, 햄이 나왔고, 탄수화물을 위해 비스킷을 추가했다. 서버가 너무 친절했고, 잼과 커피크림을 아낌없이 듬뿍 가져다주었다. 분위기도 좋고,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옆에 있는 기프트샵에서는 여러가지들을 판매하고 있었고,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크리스마스 장식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The Donut Mill 그리고 유명한 도넛밀에 다녀왔다. 가기 전까지도 긴가민가 이게맞나 했는데, 가게 이름과 맞춰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