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ston Canyon 캘거리에서 캔모어와 밴프를 지나 존스턴 캐년이 있다. 캘거리에서 출발하면 1시간 50분 정도 걸리는데, 가는 길이 차선이 하나라 체감상 멀게 느껴진다. 아래 지도에 표시된 별표에 주차하고 그 위로 보이는 로우폴스, 어퍼폴스까지 갈 수 있다. 올트레일스 홈페이지에서 검색해보면 트레일 난이도나 거리를 잘 알 수 있다. 어퍼폴스까지는 5.3키로로 '이지'에 해당한다. 여름에는 주차가 좀 어렵다. 빙글빙글 돌면서 나가는 자리를 노려야 한다. 주차장에 있는 화장실은 깔끔한 편이다.(=양변기가 있다.) 귀여운 표지판을 지나 트래킹을 시작한다. 작은 다리를 지나간다. 졸졸 흐르는 강물을 건너는 귀여운 다리. 겨울에는 미끄러워서 아이젠, 폴대 등 장비의 도움이 필요하다. 금방 아래 폭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