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튼 식당 4

에드먼튼 분위기 좋은 와인바, Tzin Wine&Tapas

Tzin Wine & Tapas  아직 여기를 포스팅 안했다니 나의 게으름에 너무 놀라서 얼른 작성해본다.만족도 엄청 높게 방문했던 곳이다. 구글평점 4.9에 달하는 이곳은 다운타운 재스퍼애비뉴 근처에 있다. 문제는 식당이 너무 작아서 워낙 다른 손님과 다닥다닥 붙어앉아야 하고, 여름에 운영하는 패티오가 겨울에는 운영을 못하니 자리잡기 더욱 힘들 것 같다ㅠ예약하고 방문했다.   자리 안내 받고 물 따라준다.메뉴는 다양하지는 않은데, 매일 가는거 아니니까ㅠㅠ...    서버가 엄청 친절해서 와인 설명 진짜 잘해줬다.테이스팅도 가능했던 기억이......다......(물어보세요...... 가물가물)푸드와 와인 옆에 각각 표시된 동그라미 색깔로 페어링을 확인할 수 있다.넘나 친절하자나욧...! 각각 화이트 하나..

에드먼튼 프랜치 식당, La Petite Iza

La Petite Iza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다고 익히 들었던 프랜치 레스토랑에 다녀왔다. 내가 좋아하는 카페와 같은 건물에 있는 식당이다. 카페관련 내용은 아래글 참고하세용..! https://canada-eng.tistory.com/105 에드먼튼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 Kaffa Roaster and Studio Kaffa Roaster and Studio 주말을 맞이해 카페에 가기로 했다. 원래 한국 느낌 물씬 풍기는 라보스코에 가려고 했는데, 주차할 곳이 없었다ㅠㅠ 또 다른 좋아하는 카페로 이동했으나, 규모가 작다보니 canada-eng.tistory.com 우리는 예약하고 방문했다. 건물 뒷편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차장 표지판에는 옆 식당인 Sugarbowl만 표기되어 있지만, 확..

에드먼튼 중국식당, 굳버디(Good Buddy)

굳버디, Good Buddy 짜장면 파는 한국식 중국집 말고 진짜 중국식당에 다녀왔다. 에드먼튼에 총 4개 지점이 있는 굳 버디를 선택했다. 동서남북 사이 좋게 하나씩 있는데, 우리는 노스점을 방문했다. 살짝 늦은 점심쯤 갔는데도 웨이팅이 있었다. 기다리면 번호표 나눠주고 다시 번호 불러서 자리에 안내해준다. 일단 인테리어가 찐 중국식당 같고, 웨이팅이 있어서 기대감이 더 커졌다. 테이블이 사람으로 가득가득했다. 그래도 오래 기다리진 않고, 십분쯤 기다렸던 것 같다. 드디어 자리를 안내받고, 차와 메뉴판을 받았다.. 메뉴판에 친절하게 사진이 다 나와있었다. 개이득...^^ 메뉴와 함께 주는 사인펜으로 네모칸에 표시해서 주문한다. 남편이랑 둘이 갔는데, 진저비프(18.99), 새우볶음밥(15.99), 고기..

에드먼튼 분위기 좋은 일식집, Dorinku

일식집, Dorinku 구글 평점 4.5인 도린쿠에 가봤다. 3년전 아무것도 모르고 배고픔에 갔던 곳에 다시 방문했다. 도린쿠는 에드먼튼에 다운타운(도린쿠 오사카)과 올드스트라스코나(도린쿠 도쿄), 두 군데에 있다. 메뉴가 조금씩 다른 것 같으니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다운타운과 올드스트라스코나 모두 스트릿 파킹을 해야 하고, 도린쿠 도쿄점은 식당 뒷편으로 골목이 있어서 주차가 아주 조금 더 수월하다. 3년 전, 버스를 타고 캘거리에서 에드먼튼에 왔을 때, 한국에서 온 지 얼마되지 않았었는데도 스시가 맛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북적북적한 분위기도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런치타임에도 한번 방문해봤다. 저녁에는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이 안전하다. 처음 갔을 때는 스시플래터와 오코노미야끼를 먹었고, 맥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