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오타와 이스터 홀리데이를 맞이해 동부여행을 다녀왔다. 가장 첫 일정은 오타와 1박 2일이었다. 이번 여행을 가기 전에 가장 기대했던 도시는 몬트리올이었다. 퀘백주의 몬트리올이 너무 예쁠 것 같았는데, 여행을 다 마친 지금은 가장 좋았던 도시가 오타와라고 얘기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오타와의 투어명소 후기를 쓰고, 다음 글에서는 식당/카페 후기를 남겨야 겠다. 국회의사당(Parliament of Canada) 오타와는 캐나다의 수도로 국회의사당이 위치해 있다. 국회의사당은 무료로 투어를 운영하는데, 미리 예약하고 가면 국회의사당 내부 곳곳을 방문할 수 있다. (아래 사이트에서 예약 가능) 하지만 행사스케쥴에 맞춰 언제든 취소당할 수 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의 경험담.....ㅠ) htt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