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캘거리 근교 브런치 맛집 OEB Breakfast 브런치하면 오이비가 생각날 만큼 가장 유명한 브런치 집이다. 오이비는 캘거리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미국에도 지점이 있을 만큼 인기가 많다. 예약 없이 방문하면 웨이팅이 길다. 출발 한시간 전? 부터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고 찾아갔다. (지난 주말에 예약없이 갔다가 브런치 맛도 못보고 돌아왔다..^^) 다운타운점으로 갔고, 스토어 앞에 스트릿주차했다. 모두들 엄청 바쁘고, 엄청 북적북적하다. 계란 모형 자리에 안내받았다. 구욥구욥..ㅎㅎ 커피 주문하면 드립 커피 계속 리필해준다.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나는 클래식 아니면 뜨리섬 남편은 에그베네딕트 먹었다. 함께 나오는 프라이즈는 오리기름에 튀겨 서빙된다. 튀김이즈뭔들...인데 괜히 건강해지는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