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백주-몬트리올 둘째날 Crew Cafe 1920년대에 은행건물로 지어진 카페다. 화려한 내부로 유명한 카페라고 해서 찾아가 봤다. 노틀담성당에서 멀지 않았고, 가는 길에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많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다. 하지만 카페에 사람이 너무 많다ㅠㅠㅠㅠ 협소한데 너무 붐벼서 제대로 구경하지 못하고, 커피도 마시지 못했다ㅠㅠ 우리는 일요일 낮에 방문해서 특히 바빴던 것 같다. 아쉽지만 내부를 감상한 정도로 만족해야 했다. Cafe Olimpico 몬트리올에서 유명한 올림피코 카페에 갔다. 카페 올림피코는 몬트리올에 세개 매장이 있는데, 우리는 올드 몬트리올에 있는 지점에 갔다. 매장이 매우 협소한데, 사람도 많았다. 줄을 길게 서있었는데, 운좋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티라미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