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scent Heights 이별의 언덕 한국에서 온 친구를 저녁시간에 아주 잠깐만 만날 수 있었다. 딱 한곳만 갈 수 있었는데, 캘거리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크레센트 헤이츠에 데려갔다. 그 정도로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곳이다. (정작 그 친구는 감흥이 없었다. 한국야경이 너무 예뻐서 그런 것 같다.... 내 친구만 그랬을까. 모두 참고하시길... 또륵) 캘거리에 사는 한인들에게는 '이별의 언덕'이라고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워홀러들이 한국에 돌아가기 전에 많이 방문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들었다. 다운타운 가까운 곳에 경사진 공원이 있고, 그 위에 올라가면 캘거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졸업사진이나 웨딩 사진 촬영도 많이 하는 곳이다. 구글 맵에 Crescent Heghits Lookout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