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토론토(2) 자꾸 볼거 없다구 하지만 하나로 다쓰기 어려워서 둘로 나눠쓰는 토론토 여행깈ㅋㅋㅋ 대만족이었나보군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 (Distillery District) 산책하기 좋은 곳,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를 갔다.사실 이름만 듣고 양조장이 있겠군 생각하며 핫하다길래 들른곳.아기자기한 포토스팟을 많이 만들어두었다. 단연 눈에 띄는 거미 조형물 여러 공방이나 부티크 등 상점들이 많이 있고, 펍들도 있다.거리가 한산한데도 핫한 가게들은 웨이팅이 제법 있었다. 세인트 로렌스 마켓 (St. Lawrence Market) 유명한 세인트 로렌스 마켓, 외관부터 웅장하고 멋지다. 지하에 가면 뮤지엄처럼 역사적인 사실들도 볼 수 있다. 야심차게 굴을 먹겠다고 마켓에 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