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토론토(2)
자꾸 볼거 없다구 하지만 하나로 다쓰기 어려워서 둘로 나눠쓰는 토론토 여행깈ㅋㅋㅋ 대만족이었나보군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 (Distillery District)
산책하기 좋은 곳,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를 갔다.
사실 이름만 듣고 양조장이 있겠군 생각하며 핫하다길래 들른곳.
아기자기한 포토스팟을 많이 만들어두었다.
단연 눈에 띄는 거미 조형물
여러 공방이나 부티크 등 상점들이 많이 있고, 펍들도 있다.
거리가 한산한데도 핫한 가게들은 웨이팅이 제법 있었다.
세인트 로렌스 마켓 (St. Lawrence Market)
유명한 세인트 로렌스 마켓, 외관부터 웅장하고 멋지다.
지하에 가면 뮤지엄처럼 역사적인 사실들도 볼 수 있다.
야심차게 굴을 먹겠다고 마켓에 갔는데,
디스틸러리 디스트릭에서 이미 배를 채우고 돌아보니
막상 선뜻 주문할 수 없었다. 왜냐면 비싸그든옄ㅋㅋㅋㅋㅋ
배고플때 호로록 먹어야 행복할 것 같은 가격이다.
여러가지 둘러본 것으로 만족 ㅎㅎㅎ
토론토 사인 (Toronto Sign)
마치 랜드마크 같은 사인을 찾아보지 않는다면 넘 서운하지...
토론토 사인은 다운타운 필립스 광장에 있다.
시청옆에 위치하고 있고, 이튼센터에서 멀지 않다.
내가 갔을 땐 공사중이라서 접근이 어려웠다ㅠㅠ 아숩
토론토 이튼센터 (Eaton Center)
규모가 제법 큰 토론토의 쇼핑몰이다.
다양한 브랜드들이 있고, 푸드코트나 식당도 다양해서 볼거리 먹거리가 있는 곳이다.
영던다스 스퀘어를 접하고 있다.
토론토 켄싱턴 마켓 (Kensington Market)
캘거리에도 캔싱턴이 있는데, 토론토에는 아예 캔싱턴 마켓이 있었다.
둘의 힙함이 어느정도 비슷한거같다고 알버탄은 생각한다. (((((나)))))
힙한 벽화들도 많이 있다. 카페나 식당도 많고, 패티오도 잘되어있었다.
빈티지 가게들도 많이 있고, 골목골목 상점마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빈티지 덕후 눈돌아가자나여.....! 에드먼튼/캘거리에 비하면 가격도 훨씬 낫고, 종류도 엄청 다양하다.
토론토 대학 (University of Toronto)
캔싱턴 마켓에서 멀지 않은 곳에 토론토 대학이 있다.
캠퍼스 곳곳은 둘러보지 못하더라도 지나가는 길만 해도 대학가 느낌이 물씬 풍겼다.
도심속에 있는 고풍스러운 건물에서 공부하면
공부 저절로 될 것 같은 너낌!!!!!!!
로얄 온타리오 뮤지엄 (Royal Ontario Museum)
스치듯 지나가게 되었는데, 사진 첨부해본다.
아이가 있으면 제법 재미있을 것 같다. 에드먼튼의 로얄뮤지엄과 많이 다르려나? 일단 외관은 훨씬 크고 훌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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