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PEI,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오늘은 앤하우스에 가는 날이다. 빨간머리 앤은 노바스코샤, PEI에서 탄생한 캐릭터다. 작가인 몽고메리가 PEI에서 머물며 쓴 책이고, 영감을 얻은 그 집이 현재 박물관으로 운영 중이다. 주근깨 빼빼마른 빨간머리앤 노래 말고는 아무것도 몰랐는데, 이 여행을 위해 Anne of Green Gables를 읽었고, 앤하우스 방문이 정말 기대되었다. 셋째날 : 바실리카 대성당-크리스마스마켓-빨간머리앤 박물관-비치/등대-점심(Original Ricahrd's)-빅토리아 공원-Mr. Seafoods 어제 저녁에 못갔던 다운타운 바실리카 대성당(St. Dunstan's Basilica Cathedral)에 들어가본다. 샬롯타운의 교구의 성당이고,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지정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