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 3

여행4-4. 뉴질랜드-북섬(오클랜드) -광저우 스탑오버 포함

오클랜드 도착해서는 공항버스를 타고 다운타운으로 이동했다. 숙소가 다운타운에 있어서 버스 타고도 어렵지 않았다. 도착했을 때는 벌써 밖이 어두워져있었다. 오클랜드는 높은 건물들이 많은 도시였다!!!! 그리고 다운타운 콘도에 위치한 에어비앤비를 예약했더니, 스카이 타워가 보이는 엄청난 뷰를 볼 수 있었다. 위치도 너무 좋고, 뷰가 정말 좋았다. 숙소에서 스카이타워 워킹이나 번지점프하는 사람도 볼 수 있었다. (무서우니까 나는 안함......못함...........ㅠㅠ) 첫날 도착해서는 집앞 그로서리마켓 정도 다녀왔다. 맥주사와서 숙소에서 컵라면먹었다. 첫날은 저녁에 도착하고, 마지막날은 아침에 출발해야해서 결국 꽉찬 하루 동안 오클랜드를 둘러봐야했다. 아침부터 부지런히 해변가(퀸즈와프)에 갔다. 요트가 엄..

여행/해외여행 2022.06.22

여행4-3. 뉴질랜드-남섬(퀸즈타운)

와나카에서 퀸즈타운으로 가는 길은 너무 멋있었다. 로드트립은 우리가 쉬고 싶을 때 쉴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다. 와나카에서 퀸즈타운은 차로 한시간 정도 걸리는데, 달리다가 귀여운 마을을 만나서 Cardrona라는 동네에서 멈춰 잠깐 쉬어가기로 했다. 커피 한잔하고, 증류주 공장/박물관을 잠깐 구경할 수 있었다. 예상치 못했던 방문이라 정식투어는 할 수 없어서 아쉬웠다. 잠깐 숨 돌리고 퀸즈타운으로 다시 출발했다. 퀸즈타운에 가까워지자 내리막길이 계속되었는데, 도시가 한 눈에 들어오며 멋진 뷰가 펼쳐진다. 퀸즈타운에 도착해서 에어비앤비 체크하고, 루지 타러 Skyline 루지 퀸즈타운에 갔다. 곤돌라를 포함한 2회, 3회, 5회 등 선택할 수 있었는데 3회로 선택했다. (2회랑은 비용이 얼마 차이 안..

여행/해외여행 2022.06.21

여행4-2. 뉴질랜드-남섬(치치, 테카포, 와나카)

우리는 로드트립을 컨셉으로 짧은 일정이지만, 뉴질랜드를 전반적으로 다 둘러보기로 했다. 남섬은 6/7~6/12(4박 5일) 머물렀고, 치치(크라이스트처치, 1박)를 시작으로, 티마루, 테카포(1박), 마운트쿡, 와나카(1박), 퀸즈타운(2박)의 일정이다. 오늘은 와나카까지의 여정을 풀어보고자 한다. 크라이스트 처치(치치) : 보타닉가든, 저녁(하치하치) 공항에서 나와서 렌트카 회사 셔틀을 타고 이동해, 차를 렌트했다. 치치 픽업-퀸즈타운 반납으로 차를 빌렸고, 퀸즈타운으로 갈 수록 주유비가 비싸진다며, 업체에서는 마지막날 가스충전없이 그냥 차를 반납하는 딜을 제시했다. 차를 빌릴때 그 프로그램(?)에 등록하면, 반납후 비어있는 연료만큼 퀸즈타운보다 더 저렴한 치치 가격의 주유비로 픽스해서 계산해준다는 이..

여행/해외여행 2022.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