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먼튼 2

캐나다 알버타 도시 비교하기 2탄(캘거리vs에드먼튼)

캘거리와 에드먼튼 생활 비교하기 지극히 주관적이고 느낀점 위주입니다. 2년 뒤에 다시 쓴다고 했으나, 1년만에 쓰는 캘거리와 에드먼튼 비교하기 2탄이다. 기록을 위해서도 사용하는 블로그기 때문에.... 지금 내 마음을 남겨봐야겠다. 먼저 1탄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시 비교 1탄에 몇가지 코멘트를 더해보자면, 3. 운전스타일 : 벤쿠버나 토론토에 비하면 에드먼튼 운전은 양반이다. 쏘 친절! 5. 기타, 하키에 대한 애정 : 캘거리 프레임즈보다 에드먼튼 오일러스가 훨씬 더 잘해서 에드먼튼 사람들의 애정과 자부심이 뿜뿜한 것이다!!! 월드클래스 차이가 애정의 차이를 만든다! https://canada-eng.tistory.com/4 캐나다 알버타 도시 비교하기(캘거리vs에드먼튼)..

캐나다 알버타 도시 비교하기(캘거리vs에드먼튼)

캘거리와 에드먼튼 생활 비교하기 알버타주 캘거리에서 2년 반 정도 살았고, 알버타주 에드먼튼으로 도시 이동을 한지 한 달이 되었다. 두 도시에서 생활하며 느낀점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애드먼튼에서 산 지 한 달 밖에 안되어 아는 것이 없고, 나는 아직 캘거리를 그리워하고, 좋아한다. 그래서 이 글이 객관적인 비교보다는 캘거리가 그리운 이유?가 되어 버릴 확률이 크지만, 그냥 내가 느낀 점을 기록해 보고자 한다. 1. 두 도시에 대한 인식 에드먼튼은 dead+edmonton이라고 하여 '데드먼튼'이라는 별명이 있다. 에드먼튼이 알버타의 주도로서 국회의사당도 여기에 있고 큰 행정적인 일은 주도에서 이루어지지만, 전반적으로 캘거리와 비교하여 에드먼튼이 더 살기 좋다는 의견은 적은 것 같다. 내가 캘거리에서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