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맛집 2

캐나다 여행5. 몬트리올 둘째날(2)

퀘백주-몬트리올 둘째날 Crew Cafe 1920년대에 은행건물로 지어진 카페다. 화려한 내부로 유명한 카페라고 해서 찾아가 봤다. 노틀담성당에서 멀지 않았고, 가는 길에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많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다. 하지만 카페에 사람이 너무 많다ㅠㅠㅠㅠ 협소한데 너무 붐벼서 제대로 구경하지 못하고, 커피도 마시지 못했다ㅠㅠ 우리는 일요일 낮에 방문해서 특히 바빴던 것 같다. 아쉽지만 내부를 감상한 정도로 만족해야 했다. Cafe Olimpico 몬트리올에서 유명한 올림피코 카페에 갔다. 카페 올림피코는 몬트리올에 세개 매장이 있는데, 우리는 올드 몬트리올에 있는 지점에 갔다. 매장이 매우 협소한데, 사람도 많았다. 줄을 길게 서있었는데, 운좋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티라미슈..

캐나다 여행5. 몬트리올 둘째날(1)

퀘백주-몬트리올 둘째날 데이패스 구입하기(Transit Ticket Buying) 맥길대학교 근처에 숙소를 구하다 보니, 도로가 복잡해서 차를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했다. 몬트리올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지역별로 zone이 나누어져 있는데, 대부분의 관광지는 A존에 해당한다. 한번 타면 $3.5, 두번의 티켓을 한번에 구입하면 $6.5로 50센트 절약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주말 언리미티드, 저녁언리미티드 등으로 다양한 종류가 있고, 데이패스는 24시간 동안 A존 내에서 무제한으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 (버스, 지하철 등) 데이패스는 $11으로 4회만 이용하더라도 데이패스가 더 저렴하다. (1회권은 120분 동안 사용이 가능하나, 무료환승이 적용되는 지 확인이 필요하다.) 지하철 역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