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프 스테이크 2

[밴프 맛집] 퐁듀가 유명한 The Grizzly House

밴프 유명한 스테이크, 치즈퐁듀 레스토랑, The Grizzly House 밴프에 가면 늘 좋은 냄새를 풍기는 그리즐리 하우스에 언젠간 꼭 가고 싶었다. 당연히 스테이크를 먹으러 가야지 생각했었는데, 지인으로 부터 퐁듀를 추천받았다. 그리즐리 홈페이지에도 웰컴투 밴프 유명 퐁듀 레스토랑! 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그래서!!!!!!!! 퐁듀를 먹으러 다녀왔다^^ 예약 없이 어정쩡한 시간에 가서 한번은 성공하고, 한번은 풀예약이라고 퇴짜맞았다ㅠㅠ 예약을 하는 것이 안전할 것 같다. 메뉴는 4코스요리(최소2인 주문)도 있고, 시푸드 퐁듀, 스테이크 등으로 다양하다. 하지만 우리는 추천받은 버섯퐁듀를 주문했다. 무려 에피타이저!!!! 그리고 물론 스테이크도 주문했었는데, 아마 사이드 오더로 소고기와 치킨을 주문했..

[밴프 맛집]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로 유명한 Chuck's Steakhouse

밴프 유명한 스테이크 집, Chuck's Steakhouse 남편 생일을 맞이해 밴프에 유명한 스테이크하우스에 가기로 했다. 작년 생일에 그리즐리하우스에 가려고 하다가 열지 않는 바람에 취소되었고, 이번에는 척스스테이크하우스에 도전하기로 했다. 주변에서 인생 스테이크라는 칭찬을 너무 많이 들어서 기대가 높았다. 저녁에만 오픈해서 우리는 넉넉히 6시로 예약했었는데, 일정이 조금 앞당겨져서 오픈시간인 5시에 가도 되는지 전화했더니 흔쾌히 와도 된다고 했다. 5시 전에 도착해서 주변 산책하고, 맞춰 갔다. 레스토랑은 2층에 있고, 1층에 출입문이 코너를 끼고 두개 있는데, 둘 다 닫혀있어서 당황했다. 5시 5분쯤 문열어줘서 들어갔다. 창가자리로 안내받았다. 분위기도 좋고, 서버도 친절했다. 우리는 셰어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