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프국립공원 2

알버타 여행지: 레이크 루이스&모레인 레이크 셔틀 예약하기

레이크 루이스&모레인 레이크 셔틀 예약하기   유명한 관광지인 모레인 레이크는 개인 차량의 출입을 막은지 좀 되었고,레이크 루이스는 주차비를 $36.75/일로 대폭 상향했다.   파크캐나다 홈페이지에서는 두 호수에 가는 방법을 크게 네가지로 나누어 두었는데,그 중 레이크 루이스 근처와 밴프쪽에서 출발하는 셔틀을 이용하는 것이 쉬운 방법이고,하이킹이나 자전거를 이용하는게 중간정도 레벨(are you sure?),개인 차량을 가지고 가는 것을 어려운 레벨로 분류했다. 주차비가 비싸져서 그런지, 레이크루이스에 가서 그리 어렵지 않게 주차했다는 후기를 종종 보긴했는데,그때그때 다르므로 복불복이긴 하다.    나는 안정적으로 셔틀을 예약하는 것을 선호한다.셔틀타러 가는 것도 좀 피곤하긴 하지만 ㅠㅠㅠㅠ모레인 레이..

알버타 여행지 : 밴프 가볼만한 곳(다운타운, 캐스캐이드 가든)

밴프 다운타운 밴프에 가면 다운타운은 꼭 들르게 된다. 캘거리에서 고속도로를 타다 밴프로 나오면 다운타운을 지나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주차하기가 조금 까다롭긴 하지만, 산으로 둘러싸인 경치가 예쁘고, 맛집과 기념품샵들이 있다. 걷다보면 밴프의 특유의 느낌이 있는데, 그게 참 좋다. 코비드 시절에도 실외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해야했고, 2023년 2월 1일부터 퍼블릭 장소에서 흡연제한이 생기는 등 밴프에는 좀 더 엄격한 룰이 있다. 밴프에는 척스 스테이크 하우스나 그리즐리 하우스, 더 캐그 등 여러 유명한 식당이 있다. 케그는 방문했을 때 시티(캘거리나 에드먼튼)보다 가격이 조금 더 비싼 경향이 있었다. 아래 블로그에 자세한 후기를 적어두었다. https://canada-eng.tistory.com/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