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헤리티지 페스티벌에 하루 더 다녀왔닼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이 Windsor Car Park에 주차하고, $5 지불했다. 주차비 계산은 비치되어 있는 머신이나, 휴대폰 앱에서 결제 가능하다. 주로 주차장 입구에 머신에 사람들이 많은데, 거기 말고도 곳곳에 머신이 많이 있으므로 잘 찾아보면 줄을 서지 않고 빠르게 결제할 수 있다. 체감상 첫날보다 사람이 훨씬 많았다. 그리고 첫날에는 조금은(?) 조용했는데, 마지막날에는 모든 곳에서 공연이 휘몰아 치는 느낌이다. 닫혀있던 부스도 오늘은 오픈했다.(이스라엘) 하지만 기대하던 스페인은 끝까지 열지 않았다. 홈페이지에도 안내가 되어 있었는데, 마지막에 취소한 것 같다ㅠㅠ 페스티벌 상황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다. 한국은 오늘 사물놀이 공연을 했다. 대존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