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착기/퍼밋&영주권

캐나다 영주권 최종 타임라인

Aristto 2023. 1. 29. 09:23

 

캐나다 영주권 타임라인

 


 

기다리고 기다리던 캐나다 영주권을 받았다.

공무원이 주말에도 일을 하는지, 오늘(토요일) 연락이 왔다. 따끈따끈한 소식!!!

캐나다에 도착부터 영주권까지 3년반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최종 타임라인을 정리해둬야 겠다.

 

 

2022년 3/8 EE 프로필 등록

 

3/22 알버타 Notification of Interest 레터 받음

3/28 AINP 어플리케이션 오픈

5/25 AINP 어플리케이션 제출($500)

(***서류를 미리 준비해두고, 어플리케이션을 일찍 제출하면 시간을 앞당길 수 있다.

우리는 PGWP 기다리다가 거의 마감 전에 제출.....)

 7/22 추가서류(워크퍼밋) 제출 요구

8/22 슈퍼바이저 인터뷰(이메일)

8/24 알버타 노미네이션 받음

 

8/31 EE 인비테이션 받음

9/3 신체검사

9/21 어플리케이션/서류 제출($2,730/2인)

10/11 메디컬 검사 패스

11/9 백그라운드 체크 완료

12/16 PR 승인 메일 받음, 포털 관련 이메일 답장

12/29 포털 오픈, 사진 및 정보 제출

2023년 1/28 eCOPR 발급

 

 

3년전 캘거리 공항

 

 

사람들이 영주권을 받은 후에는 큰 감흥이 없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 것 같다.

너무 오래 기다렸기 때문일까.

아무튼 당장 비자 걱정이 없어서 너무 좋다.

 

SIN 넘버와 헬스케어 정보 업데이트하고, 은행과 CRA 정보도 변경해야 한다.

 

그리고 기다림은 끝나지 않았다.

PR카드는 언제쯤 나올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R카드 나올때까지 다시 발이 묶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