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영주권 지원(6)_EE 어플리케이션 서류(2)
서류별로 하나씩 11개의 글을 쓰자니 말재주가 없어 부담스럽고, 한번에 쓰자니 길이 너무 길어져서 두 파트로 나눴다.
7. 잡 경력(이전, 현재 등 입력한 것 모두)
- 전 직장으로 부터의 레터와 페이스텁이 필요하다.
한국 이전 직장 관련된 서류는 경력증명서와 소득금액 증명을 첨부했다.
페이 관련 서류로 소득금액 증명원을 선택했고, 민원 24 사이트에서 영문으로 발급 가능하다.
(EE프로필에서 점수를 받은 남편 이전 경력 관련하여 전 직장동료의 레퍼런스 레터를 추가 첨부했다.)
배우자의 캐나다 내 경력 증명은 레퍼런스 레터+T4+최근 페이스텁으로 했다.
8. 회사 레터
- 님퍈 현 직장의 재직증명서를 첨부했다.
9. 재정인증
- 우리는 2인이므로 $16,570의 재정 증명이 필요하고,
지원자의 6개월 간 모든 계좌 리스트를 첨부해야 한다.
세이빙, 체킹 어카운트와 크레잇카드의 6개월간 e-statement를 첨부했다.
한국 계좌도 첨부했다. 영문으로 계좌 사본과 잔액/잔고 증명서를 캐나다 달러로 6개월치 다운받았다.
10. 디지털 포토
- 샤퍼스에 가서 찍었다. 엄청 대충 찍어주고, 유에스비에 사진을 담아준다.
$24.14/1인 지불했고, USB 가격은 추가되는데, 샤퍼스 측의 실수가 있어서 웨이브해줬다.
영주권카드에 들어가는 사진이 아니라고 엄청 대충 찍었는데,
나중되면 사진 다시 찍으러 가기 귀찮으니까 한번에 잘 찍어두는 것도 좋을 것 같다
11. 옵션/추가 서류
- 그리고 본인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서류를 추가로 첨부할 수 있다.
목차 페이지를 만들어서 맨 앞에 두었다.
인터넷을 찾다보면, 기본증명서나 가족관계 증명서를 준비하길래 번역공증해두었는데,
어느 항목에 넣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여기에 첨부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은 병역증명서도 여기에 첨부하며, 대학 재학 기간이 길어진 이유에 대한 레터도 써서 첨부했다.
그리고 트래블히스토리 칸이 모잘랐기 때문에, 그것도 추가로 첨부해두었다.
나는 워크퍼밋 거절 히스토리에 대한 레터를 썼다.
이러한 사유로 거절되었고, 현재는 그 거절사유를 다 만족하여, 워크퍼밋을 받을 자격이 된다고 설명하고, 거절레터를 첨부했다.
그리고 락다운 때 레이오프로 펄스널 히스토리와 워크 히스토리에 일한 기간이 조금 달라져서,
그에 대해 설명하는 레터도 첨부했다.
내가 기입한 신상에 대해 오피서가 궁금할 만한 내용은 다 넣었다.
추가 서류 요청으로 지연시키고 싶지 않았다ㅠㅠ
마지막으로 $2,730 결제하면 어플리케이션이 완료된다.
아래 리스트 중 RPRF는 Right of Permanent Resident Fee라고 주로 랜딩피라고 불린다.
영주권이 승인되었을 때,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다. 승인 후에 지불해도 되고, 지금 지불하고 거절되었을 때는 돌려받을 수 있다.
우리는 먼저 지불하는 것을 선택했다.
2022년 8/31에 인비테이션 받고, 9/21에 어플리케이션 완료했다. 이제 정말 기다림만 남았다.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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