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3

여행3-2. 미국-샌프란시스코(허니문)

이제 허니문이 거의 끝나간다. 아무래도 2022년에 작성하는 2018년도 여행기라 기억도 희미하고, 정보가 많이 부족하다. 부지런히 작성해서 최근여행기를 가지고와야하는데ㅠㅠㅠㅠ힘내야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넷째날 : 브런치(마마스브런치)-금문교/소살리토(자전거/배)-블루보틀-저녁(테즈 스테이크하우스)-아이리쉬커피(the buena vista) 유명한 브런치집인 마마스브런치에 가기로 했다. 엊그제갔던 피셔맨스와프와 우리 숙소 중간 정도에 위치해 있어서 또 트램을 탔다. 트램을 타고 내려 도착한 마마스브런치는......또르르............웨이팅지옥ㅋㅋㅋㅋㅋㅋㅋㅋㅋ25일 피셔맨스와프 갈 때 왔었는데, 크리스마스라 닫았었다. 두번째 방문이라 포기할 수 없어 기다리기로 했다. 1시간~1시간반정도 기다렸던것 ..

여행/해외여행 2022.06.15

여행3-1. 미국-샌프란시스코(허니문)-멕시코 칸쿤 시내 1박 포함

**샌프란시스코 : 중간부터 나와요 다시 아에로멕시코를 타고 멕시코 칸쿤으로 향했다. 우리는 인천-칸쿤(샌프란시스코 경유) 유나이티드 왕복비행기를 한번에 끊고, 귀국행 일정에서 샌프란시스코 5박 스탑오버를 했다. 쿠바는 칸쿤-쿠바 왕복으로 따로 예약을 해서, 먼저 쿠바에서 칸쿤으로 돌아와 1박을 하고 샌프란시스코로 출발할 수 있었다. 저녁도착-아침출발이라서 호텔존의 올인클루시브 호텔이 아닌, 공항근처 Ibis 호텔에서 1박을 했다. 호텔존(하얏트 지라라 같은 리조트 존)을 벗어나면 총맞을 것 같은 편견이 있었는데, 칸쿤은 아무래도 멕시코내에서 안전한 도시인 것 같았다. 호텔에 도착해서 근처 몰(Plaze Las Americas)로 저녁먹으러 다녀왔다.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데, 보행도로를 찾기가 까다로웠다..

여행/해외여행 2022.06.14

여행1. 멕시코-칸쿤(허니문)

우리는 2018년 12월 15일 결혼했고, 12/15~12/30 허니문을 떠났다. (결혼한 지 3년이나 지나서 작성하는 이 글은 정보력이 조금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ㅠㅠ ㅈㅅㅈㅅ 추억이 자꾸 희미해져 기록용으로 작성을 일단 하고, 부지런히 업뎃해서 정보성이 풍부한 여행기를 올릴 수 있도록 해야겠다.....) 자세한 일정은 일단 아래와 같다. 12/15 인천 - 샌프란시스코 - 12/16 칸쿤 : 칸쿤 4박(하얏트 지라라) 12/20 칸쿤 - 쿠바 : 쿠바 3박 (에어비앤비) 12/23 쿠바 - 칸쿤 : 칸쿤 1박 (시내 호텔) 12/24 칸쿤 - 샌프란 : 샌프란 4박 (힐튼 호텔) + 1박 (공항 근처 호텔) 12/29 샌프란 - 12/30 인천 결혼 전날 부터 휴가 내서 다음 연도 1/2에 출..

여행/해외여행 2022.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