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배우자 워크퍼밋 3

캐나다 PGWP 배우자 오픈워크퍼밋 신청(2022년)

PGWP 배우자 오픈워크퍼밋 신청 캐나다 내에서 학업 완료후, 워크퍼밋(PGWP)을 받고 NOC잡 0, A, B 카테고리에서 일하는 경우, 배우자에게도 오픈워크퍼밋 자격이 주어진다. 배우자 워크퍼밋을 위해서는 주신청자와의 혼인증명서, 주신청자의 유효한 워크퍼밋, 고용주의 잡오퍼 레터 또는 계약서(직업, 듀티 등 포함), NOC잡의 0, A, B 잡에 해당한다는 증거 등이 필요하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주 신청자가 일을 시작하고 3개의 페이스텁을 가져가면 된다 또는 3개월의 페이스텁을 가져가면 된다/직업 없이도 신청해도 받을 수 있다 등 관련 이야기가 엄청 많이 있다. 남편이 PGWP를 신청할 당시에 내가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당시 남편의 잡오퍼 레터가 없었지만, PGWP와 배우자 워크퍼밋을 동시에 ..

캐나다 스터디 퍼밋 연장(2021년, 캐나다에서)

스터디 퍼밋 연장 그렇게 캐나다에서 2년 3개월짜리 퍼밋을 받고 잘 지내다가 한가지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남편 여권이 퍼밋보다 빨리 만료된다는 것이다. 그런 경우, 퍼밋에 적힌 날짜가 아닌 여권 만료일까지만 퍼밋이 유효하다. 더불어 동반자 워크퍼밋은 주신청자의 퍼밋 상태(만료)를 따라가기 때문에 우리 퍼밋은 퍼밋에 적힌 2년 3개월 후가 아닌, 남편 여권이 만료되는 시점에 함께 모두 만료되는 것이다....^^ 여권 만료 바로 직전까지 기다리기는 리스크가 있었다. 학교 스케쥴이나 코비드 상황 등 모든게 불투명해서, 상황을 파악하자마자 바로 벤쿠버 영사관에 가서 여권을 연장했다. 덕분에 캘거리-벤쿠버 로드트립 할 수 있었다...^^ 로드트립 후기는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https://canada..

캐나다 스터디 퍼밋 최초 신청(2019년, 한국에서)

스터디 퍼밋 신청 2023년이 다가오는 이 시점에 2018년에 퍼밋 받은 얘기를 하려니 조금 뻔뻔하게 느껴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더 늦기전에 기록해두려 한다. 남편은 계획대로 유학후 이민을 위해 캐나다 석사 과정에 지원하고, 합격했다. 남편이 전에 봐두었던 아이엘츠 아카데믹 점수가 있어서 긴 준비기간 없이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다. 2019년 9월 입학을 목표로 2018년부터 교수님 컨택했고, 2018년 12월 쯤 학교가 결정되었다. 어플리케이션 피를 내고 학교의 입학절차를 거치면, 합격레터가 온다. 합격레터를 받으면, 스터디 퍼밋을 신청한다. 캐나다는 워크퍼밋이나 스터디퍼밋을 가진 당사자 외에도 배우자에게 오픈워크퍼밋을 준다. 그래서 남편의 스터디 퍼밋과 함께 나의 배우자 오픈워크퍼밋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