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프 맛집 4

[밴프 맛집] 밴프 멕시코 식당, Magie&Stump Mexican Restaurant

밴프에서 멕시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식당, Magie&Stump Mexican Restaurant   지나가다 여러번 본 적 있는 식당인데, 친구가 엄청 맛있다고 알려줬다.저녁에 방문하려고 했으나 엄청난 웨이팅으로 실패ㅠㅠㅠㅠ그래서 다음번엔 훤히 밝은 대낮에 예약하고 방문했다.    오픈테이블로 예약했고, 날씨가 좋아 루프탑으로 예약했다.El Patio Rooftop Taco Bar라고 다른 이름으로 나오긴 했지만,방문했을 때 안내해주는거 등 같은 식당이 분명해 보였다.    멕시코 느낌 뿜뿜하는 소스통들패티오가 다 막혀있어서 완전 멕시코 분위기 뿜뿜하는데뒤로 살짝 보이는 밴프풍경에 미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뉴 가져다 주는데 매일 3시부터 5시까지 타코해피아워다레잇나잇 해피아워는 10시부터음..

알버타 여행지 : 밴프 가볼만한 곳(다운타운, 캐스캐이드 가든)

밴프 다운타운 밴프에 가면 다운타운은 꼭 들르게 된다. 캘거리에서 고속도로를 타다 밴프로 나오면 다운타운을 지나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주차하기가 조금 까다롭긴 하지만, 산으로 둘러싸인 경치가 예쁘고, 맛집과 기념품샵들이 있다. 걷다보면 밴프의 특유의 느낌이 있는데, 그게 참 좋다. 코비드 시절에도 실외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해야했고, 2023년 2월 1일부터 퍼블릭 장소에서 흡연제한이 생기는 등 밴프에는 좀 더 엄격한 룰이 있다. 밴프에는 척스 스테이크 하우스나 그리즐리 하우스, 더 캐그 등 여러 유명한 식당이 있다. 케그는 방문했을 때 시티(캘거리나 에드먼튼)보다 가격이 조금 더 비싼 경향이 있었다. 아래 블로그에 자세한 후기를 적어두었다. https://canada-eng.tistory.com/66 [..

[밴프 맛집] 퐁듀가 유명한 The Grizzly House

밴프 유명한 스테이크, 치즈퐁듀 레스토랑, The Grizzly House 밴프에 가면 늘 좋은 냄새를 풍기는 그리즐리 하우스에 언젠간 꼭 가고 싶었다. 당연히 스테이크를 먹으러 가야지 생각했었는데, 지인으로 부터 퐁듀를 추천받았다. 그리즐리 홈페이지에도 웰컴투 밴프 유명 퐁듀 레스토랑! 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그래서!!!!!!!! 퐁듀를 먹으러 다녀왔다^^ 예약 없이 어정쩡한 시간에 가서 한번은 성공하고, 한번은 풀예약이라고 퇴짜맞았다ㅠㅠ 예약을 하는 것이 안전할 것 같다. 메뉴는 4코스요리(최소2인 주문)도 있고, 시푸드 퐁듀, 스테이크 등으로 다양하다. 하지만 우리는 추천받은 버섯퐁듀를 주문했다. 무려 에피타이저!!!! 그리고 물론 스테이크도 주문했었는데, 아마 사이드 오더로 소고기와 치킨을 주문했..

[밴프 맛집]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로 유명한 Chuck's Steakhouse

밴프 유명한 스테이크 집, Chuck's Steakhouse 남편 생일을 맞이해 밴프에 유명한 스테이크하우스에 가기로 했다. 작년 생일에 그리즐리하우스에 가려고 하다가 열지 않는 바람에 취소되었고, 이번에는 척스스테이크하우스에 도전하기로 했다. 주변에서 인생 스테이크라는 칭찬을 너무 많이 들어서 기대가 높았다. 저녁에만 오픈해서 우리는 넉넉히 6시로 예약했었는데, 일정이 조금 앞당겨져서 오픈시간인 5시에 가도 되는지 전화했더니 흔쾌히 와도 된다고 했다. 5시 전에 도착해서 주변 산책하고, 맞춰 갔다. 레스토랑은 2층에 있고, 1층에 출입문이 코너를 끼고 두개 있는데, 둘 다 닫혀있어서 당황했다. 5시 5분쯤 문열어줘서 들어갔다. 창가자리로 안내받았다. 분위기도 좋고, 서버도 친절했다. 우리는 셰어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