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National Music Centre, Studio Bell(국립 음악 센터)

 

Studio Bell 국립 음악 센터

 

 

다운타운 캘거리 도서관 뒷편으로 2016년에 오픈한 National Music Centre, Studio Bell이 있다.

여러 음악 관련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전시나 공연, 교육프로그램 등이 있고,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참고할 수 있다. 

 

출처 : 스튜디오벨 홈페이지

 

 

운영 시간 및 입장료는 다음과 같다.

우리는 주말 무료행사할 때 방문했었고, 가끔 무료행사들을 진행하니, 홈페이지나 동네 소식에 귀기울이면 좋을 것 같다. 

홈페이지에 입장료가 예산을 초과하는 경우, 아무 금액이나 내고 들어가라고 쓰여있는데, 안해봐서 모르겠다.

추천금액은 $15.

 

National Music Centre is a charity that believes music is for everyone. 

We understand that our admission rates don't fit within everyone's budget,

so we will offer a pay-what-you-can admission option to anyone,

regardless of their financial situation, no questions asked.

Any amount will be accepted,

but we recommend a $15 entry or another amount that aligns with your experience.

 

출처 : 스튜디오벨 홈페이지

 

 

겨울에 방문했었는데, 두터운 외투를 1층에 걸어둘 수 있다. 분실의 위험이 있지만, 잠바없이 돌아다니는 것 정말 가볍고 좋다.

5개 층으로 되어 있고, 각종 테마들로 구성되어 있다. 

 

악기들의 히스토리를 볼 수 있고, 악기를 직접 연주해 볼 수도 있게 되어있다.

나는 음알못인데도, 여러가지 체험할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다. 

노는데 집중하느라 찍은 사진이 없...... 또륵

 

 

 

여러 음악도 감상할 수 있다. 캐나다나 알버타 로컬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들려주고, 그들의 영감을 소개하기도 한다.

 

 

 

건축물도 예뻐서 사진찍기 좋고, 건물 5층에만 있는 다리도 가보는 재미가 있다. 

 

 

홈페이지에 가면 가상투어를 할 수도 있다.

제법 퀄리티가 좋아서 방문하기 전에 어떤 곳인지, 흥미가 생기는 지 확인해보기 유용하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고, 음악에 관심이 있다면 큰 재미를 느낄 것 같다.

 

 

https://www.studiobell.ca/

Home of the National Music Centre | Studio Bell